이 특성화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흥미와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유아 미술, 음악, 체육, 벨리댄스, 전통놀이 등 기본 교육과정 이후에 이뤄지는 활동으로 특기, 적성계발 및 사교육비 경감 등의 많은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재, 시교육청에서는 유치원 방과후과정을 이용하는 유아들에게 공립 월 5만원, 사립 월 7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종시의 29개 공·사립유치원 총 1790여명 원생들의 방과후과정 참여율은 99.6%에 달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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