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 침몰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ㆍ안철수 공동대표가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
여야 지도부는 23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임시분향소를 조문했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와 당 세월호사고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심재철 의원, 안효대 의원 등이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을 찾았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ㆍ안철수 공동대표도 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를 조문했다. 비서실장인 김관영ㆍ문병호 의원, 박광온 대변인도 함께 분향소를 찾았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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