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볼링팀이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전북 완주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3인조에서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대표 선발 자격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청 소속의 천재우, 심한솔, 임동성 선수는 남자일반부 3인조 경기에서 합계 4032점으로 4037점을 기록한 울주군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남자일반부 3인조에서 은메달 획득에 기여한 임동성 선수는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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