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와 관련 대형 철도사고에 대한 선제적 비상대응체계를 확립, 조직ㆍ제도ㆍ인적ㆍ설비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은 안전, 영업, 차량, 시설, 전기 5개 분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 170명을 구성, ▲ 안전수칙 준수 여부 ▲ 매뉴얼 적용실태 ▲ 초기대응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갔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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