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꽃 씨앗학교'는 문화 소외지역의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체험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8년부터 시작돼 현재 전국에서 총 40여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장기초는 농촌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방과후 활동으로 음악 등 예능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가 중점적으로 반영돼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17년까지 4년간 3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