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스산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 유발효과가 큰 사업”이라며 이같이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대전은 세종시로의 중앙부처 이전과 과학벨트 사업본격화, 청주공항, KTX대전역을 감안할 때 MICE산업의 육성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된다”면서도 “대전의 마이스행사 개최건수는 전국 1.3%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만큼, 대전컨벤션센터 시설확충과 함께 출연연ㆍ기초과학연구원, 지자체 간 상호협의체를 구성해 각종 과학관련 회의의 대전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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