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동규 |
진 예비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유성을 과학, 교통, 교육 등 7가지 특성을 가진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어 “먼저 유성을 창조경제의 핵심 성장 과학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유성 내 과학자 및 연구원들의 법률, 의료, 복지, 금융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연구에만 충분히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또 “유성복합터미널의 조기착공과 마을버스 및 지하철 노선의 확대 등을 통해 유성을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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