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빅텐 캠핑 필수 용품을 시중의 기존 브랜드 판매가 대비 최대 50%할인 가격으로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빅텐 캠핑용품 중 고객선호도가 높은 그늘막, 침낭, 체어 상품 3만점을 초저가로 준비했다.
'빅텐 와이드뷰 그늘막'은 5만9000원에, '빅텐 컴팩트패드 체어'는 1만5900원에 선보이고 '빅텐 컴포트머미침낭'이 2만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와함께 트윈체어, 캠핑 캐리어, 올인원 코트와 같은 아이디어 캠핑 이색 상품들도 1만점 선보인다.
코트(간이침대)와 텐트가 결합해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코트'도 시중 브랜드 상품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코베아, 콜맨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도 함께 빅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텐트, 체어, 침낭, 매트 등 다양한 키즈 아웃도어용품을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초특가에 선보인다.
'아이언맨', '카스', '스파이더맨', '프린세스' 등 아이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텐트(100*140*210cm) 및 침낭(175*75cm) 총 5종을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텐트에 창문을 추가해 아이들에게 아지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플레잉 텐트와 2인용 돔텐트는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알톤스포츠와의 사전기획을 통해 시중 19만원 대인 알로이 MTB 5000대 물량을 10만9000원, 행사 제휴카드(신한, KB국민, 삼성) 구매 시에는 10% 할인된 9만8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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