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ㆍ산업분야 243명을 비롯해 보건ㆍ복지분야 2508명, 교육ㆍ문화분야 254명, 도시ㆍ환경분야 444명, 직업개발훈련 70명, 취업알선 및 채용박람회 1500명 등이다.
구는 지난해 146억원을 투입해 모두 4851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공시목표였던 3553개 대비 37%를 초과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올해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유성의 행정수요 증가를 반영해 지난해 목표대비 45%를 상향했다.
구는 일자리수 뿐 아니라 질적인 향상을 위해 지역공동체 중심의 사회적 경제 육성을 주전략으로 정해 안정적인 민간 고용시장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올해 '사회적 경제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사업과 사회적 경제 상생ㆍ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등 사회적 경제 대상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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