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예비후보는 자료배포를 통해 국제학교 및 마이스터고 설립, 기업특화 장학생 선발, 천안학사 운영, 영어 전문도서관 건립, 교육용 전기료 20% 보조, 평생교육원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천안의 100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인재육성'을 목표로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글로벌 인재육성 및 해외자본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제학교를 교육청 등과 협의해 올해 하반기 설립에 착수, 2017년 개교를 목표로 설립 인가 및 건축 등 관련 사업 본격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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