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병렬 |
선 예비후보는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의 단수후보 결정에 의문이 있어 재심신청을 했지만 여론조사 결과 20% 이상 차이가 났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받아들여 재심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에 여러 가지 당무들이 많이 있는데 시장후보가 확정되지 않아 여러 사안들이 지체되고 있다”며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재심 신청을 철회함과 동시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어떤 일이든지 맡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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