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준 |
이 예비후보는 “극심한 불경기와 치솟기만 하는 물가, 연료비, 구제역을 비롯한 온갖 자연재해와 인재 그리고 농수축산물의 수입개방과 FTA로 인해 날로 고통이 커져만 간다”고 말하고 “애를 써서 키운 농작물, 수산물, 축산물이 노력한 만큼의 값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마음을 놓고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마련되기를 희망하며 지역의 소상공인, 소규모 어민과 농민이 활력을 되찾을수 있는 길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발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멀게만 느껴졌던 농민과 어민이 서로 교류 협력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농어촌이 함께 잘사는 보령북부 상상만이 아닌, 북부의 농어촌이 다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신명을 다 바쳐 열심히 가 아니라 열심히 '잘' 일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양근용 기자 yong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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