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새누리당 충남도당사 앞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방식 재심의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진 뒤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공심위는 15개 시ㆍ군 가운데 천안만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했다”며 “당헌 당규에 따라 당원50%와 시민50%를 적용하는 경선 룰의 재심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ㆍ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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