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라자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소준비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비즈플라자를 통한 시니어 취업과 창업지원을 위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교육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지원 ▲우수 아이템 지원 등의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니어 플라자 운영기관 선정은 그동안 시에서 노력해온 4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취업과 창업지원에 대한 평가”라며 “앞으로 운영성과가 좋으면 각 자치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승규 기자 es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