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공급 후원하는 슈퍼레이스의 'GT 클래스'는 1400cc초과 5000cc미만의 배기량을 가진 레이싱 차량과 프로 레이싱팀이 참여하는 클래스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 F200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CJ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에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Team 106'이 참가한다. 슈퍼 6000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70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로, 팀간의 경쟁과 함께 각 팀이 장착하는 타이어 브랜드간의 스페셜 타이어 기술력을 겨루는 격전장으로 인기가 높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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