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 CBS 시사매거진에 출연해 “일자리 20만개와 월급 300만원을 감안하면 한달에 6000억원, 1년에 7조 2000억원의 돈이 돌고 사람이 많아진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저가의 부지 공급은 기업체 특혜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대전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특혜의혹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면서 “시장이 깨끗하면 되고 특혜의혹이 겁나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것이 오히려 나쁜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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