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 사이트인 메가스터티 창립 멤버로 사교육 시장의 스타 강사로 자리매김한 뒤, 이에 대한 문제의식과 함께 서울시교육청 정책자문위원 활동으로 공교육 정상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범씨는 “교권과 학생인권은 균형있게 가야하고, 뒤처지는 학생들을 위한 배려 정책도 중요하다”며 “공교육 정상화는 혁신학교의 개별교육 과정과 협동학습 모델 확산을 통해 해결해야한다. 세종시 특성에 맞는 정책 제안을 하겠다”는 소견을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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