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삼 대표이사 |
신임 김 사장은 지난 1995년 우석건설에 입사해 우석건설이 국내 중견건설사로 성장하는데 헌신적 노력으로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우석건설은 1988년 설립, 1992년 종합건설업을 등록하며 건설시장에 뛰어들었다. 2004년 서구 둔산동에 사옥(지하 2층, 지상 15층)건립,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1교 및 금강4교 건설공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간 건설공사,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 등 공사를 수행했다.2011년 590억, 2012년 720억, 2013년 790억의 매출액을 올리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김 사장은 “20여년간 우석건설에 근무하며 적극적이고 겸손한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해 왔다. 앞으로도 회사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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