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휘 |
조 예비후보는 “부모님이 현재 살고 있고 내가 살아갈 곳인 구즉·관평 지역의 행복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출마했다”며 “정체돼 있는 고향을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구즉ㆍ관평 지역 공약으로 ▲북대전 IC부근 고속버스, 간이 매표소 신설 ▲관평동 상가지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신설 ▲관평동 주민문화복지체육센터 건립 ▲관평동 호텔 위락시설 부지 조속 해결 ▲구즉동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 ▲구즉동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대전지역 공약으로는 ▲40~50대 주부 파트타임 일자리 창출 ▲과학 비즈니스 벨트의 정상 추진과 조속한 추진 ▲돌봄 교실 확충 및 유아용품 도서관 신설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제시한 63프로젝트는 지역발전과 관련된 6가지 공약과 대전시와 관련된 3가지 공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진정으로 주민을 섬기며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내포=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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