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진 |
그는 8일 “1월 인사는 겨울방학 기간 교사들의 새학기 준비를 원활히 지원하는 차원”이라며 “다소 불가피해보이는 교육부 주관 타 시·도 교류와 승진, 신규 교사 채용시기에 대해서도 변화를 이끌도록 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최교진 후보는 “학교 변화는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부터 출발한다”며 “바로 이 관점과 자세로 잘못된 규정과 체계를 바꿔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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