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원 |
또 수비수 윤원일과 송주한, 미드필더 황지웅이 3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됐으며, 대전은 3라운드 베스트 팀에, 대전과 강원의 경기는 3라운드 베스트 경기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서명원을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1득점 1도움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윤원일에 대해선 “주장으로서 안정적인 수비 리딩을 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고, 송주한에 대해선 “왼쪽 측면을 책임지며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 오버래핑을 펼쳐 1도움을 했다”고, 황지웅에 대해선 “교체 투입돼 측면 공격의 활로를 열며 1도움을 올렸다”고 각각 좋은 평가를 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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