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낮 12시 39분께 부여군 석성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
소방 및 산림당국에 따르면 불은 소나무 등 임야 1.8㏊를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쓰레기를 소각한 주민은 조사 결과에 따라 처벌수위가 정해질 것으로 전해졌다.
내포=유희성·부여=여환정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