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동호 |
설 전 총장은 나무 심기와 시낭송회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는 대전 시민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우들이 참여해 다소 퇴색되어가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설동호 전 총장은 “우리가 심은 나무들은 우리 후손들이 누릴 수 있는 푸르른 녹음으로 자라나, 아름답고 푸른 자연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위해 나무를 심고 기르듯이, 우리의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창의적인 세계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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