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문 |
이 전 준비위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을 돌보는 정치와 민주주의 기본원리에 충실한 소통하고 화합하는 정치가 돼야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준비위원은 이어 “유성구내 핵관련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실질적인 주민참여보장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울 것”이라고 강조하며 “환경관련 시민단체를 전국적인 규모로 만들어 인구 150만이 거주하는 대도시에 핵시설이 무분별하게 확장하는 것을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전 준비위원은 지난 4일 대전선관위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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