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와 이미지, 선호도, 구입 가능성 등 전 항목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품질 및 기술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모델 New S-Class를 비롯한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품질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국내 1위를 넘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에 걸맞은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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