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하반기 5개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학생, 학부모 호응으로 지난 달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올해 15개교 700여명으로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교육은 전문강사 2명이 대상 학교에 직접 찾아가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며, 학생들은 ▲올바른 도로 주행법 ▲자전거 타기 전 점검사항 ▲보호장구 착용법 ▲수신호 등 제반사항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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