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운 |
이 후보는 기자 회견을 통해 “6·4지방선거가 61일 앞으로 다가왔다. 계룡시민과 후보로 등록한 여러 후보님께 계룡시를 사랑하는 마음에 시장 후보를 떠나 계룡시의회 의장으로서 몇 가지 제안을 드린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하자. 상대방의 확인되지 않은 상호 비방과 개인 신상에 대한 음해나 모략을 하지 말자. 당의 공천 룰을 중요시하는 후보자가 되자. 공무원의 엄정한 중립을 촉구한다. 금권선거를 하지 말고 선거를 축제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선거풍토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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