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80년의 양조기술을 집약해 상표 디자인뿐 아니라 제조공정 등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 수준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뉴 하이트는 하이트진로가 구축한 월드 비어 얼라이언스(WBA)를 통한 공동연구의 첫 결과물이다. 하이트진로는 맥주품질 세계화를 위해 올해 초 세계 정상급 기업들과의 WBA 구축을 선언했다.
뉴 하이트는 맛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최적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하기 위해 제조공정을 조정해 쓴 맛을 줄였다. 홉, 몰트, 탄산을 최적으로 조합해 청량감을 강화하고 알코올 도수도 4.3%로 조정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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