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동호 |
설 전 총장은 식재료와 조리과정, 위생, 안전관리 실태 등 학교급식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교사, 영양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무상급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설 전 총장은 “물가상승으로부터 부모의 걱정을 덜고, 학생들의 영양을 최대한 고려해 친환경 식자재로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원산지와 품질 등급을 철저하게 준수해 학교급식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관내 급식실과 조리실이 오래된 곳은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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