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2015년부터 3단계에 걸쳐 65세 어르신과 장애인,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무상버스를 연차별로 도입하고 종합터미널에서 천안역 구간의 무상셔틀버스를 운행하겠다”며 무상버스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원도심 활성화와 천안의 랜드마크로 천안제일고에 일명 '천안센트럴파크'(가칭 천안중앙공원) 조성을 제시하고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고 도심 내 공원과 같은 오픈스페이스로 기능할 수 있다”며 제일고 부지의 장점을 설명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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