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회의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전의 비전과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331-0092)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대전유권자네트워크 관계자는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부제처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대전의 비전과 정책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대전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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