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낙운 |
지난 2010년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뒤 4년간 철저하게 준비해 재도전에 나선 전 후보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2년 동안 나라 지킨 열정으로 남은여생을 살 맛 나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민군관계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끈질긴 노력과 희생으로 폐지됐던 훈련병 면회부활 운동을 주도해 유공 공로패를 받아 지역민들로부터 호평받은 전 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농수산경제위원회에서 농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군인교부세를 주민과 동등하게 연 90억원으로 현실화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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