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우, 도의원 출마 선언

“세종 상생발전위해 특위 구성할 것”

▲ 윤석우 도의원

윤석우 충남도의원은 1일 오전 10시 공주시 금성도 보훈의 집에서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공주시 가선구에서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3선의원을 지내게 될 수 있었던 것은 공주시민들의 많은 성원때문이었다”며 “그 고마운 맘을 가슴에 담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공주건설에 매진, 풍요로운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종시에 사람과 땅덩리리를 빼앗겼는데 과학벨트 지구지정까지 누락돼 허탈감을 만들게 하고 자존심마져 상하게 했다”며 “관광단지 해지 및 고도보존해지로 시민들의 윤택한 생활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충남도와 세종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특위를 구성 가동애 더 이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참여 확대로 일자리 창출, KTX역세권 개발사업, 갑사 및 경청저수지 등을 시민공원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