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상담건수는 지난해 12월 일평균 22건에서 이날 기준 일평균 8건으로 14건(64%) 줄었다. 월별로 봐도 지난해 12월 266건에서 올해 1월 308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2월 199건, 3월 157건으로 하향세다.
1단계 이전 당시 드러난 시행착오를 최소화한 데서 개선요인을 찾을 수있다. 새집증후군과 대중교통 불편, 생활편의 인프라 부재, 주차 및 식당 문제 등 기초생활 분야 불편이 상당 수준 개선됐다는 평가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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