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금강 풋살대회 일반부 우승의 주인공인 이재훈과 아이들(근화제약) 이정길 감독은 우승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올 2월 공주의 회사 동료들끼리 만든 축구동호회(14명)에서 의기투합, 정예요원 8명으로 팀을 꾸려 참가했다.
이들은 “거의 매일 조기축구와 퇴근 후 야간 축구를 하며 팀워크를 다져왔다”며 “결승에서 매일 연습한다는 지난해 우승팀(끝나고 술)힘들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공주시민으로서 공주금강풋살대회의 명예를 지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공주=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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