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연 |
이날 개소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기원 계룡시장 등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 했다.
조 예비후보는 “계룡시 초대 도의원에 당선되어 계룡시 현안사업 및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배정토록 한바 있다”며 “도의회 문화와 예술, 보건과 복지·환경녹지분야 위원회에서 17개 조례를 대표발의 및 공동 발의로 찾아가는 복지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강조한 원칙과 신뢰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3선 도의원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3선에 당선돼 도의회에 입성하면 중진의원으로 국비 도비 등 확보에 힘이 실어질것”이라며 3선 성공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치연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올 6·4지방선거에서도 시장경선에 탈락한 후보가 도의원에 경선하는 등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시민을 우롱하고 우습게 보는 정치인에 대한 현명한 판단을 시민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