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오영재 위원장(고려대 교수)과 김덕용(홍익대 교수), 한상운(조치원신협 이사장) 부위원장 등 각계 각층의 교육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주요업무계획 ▲세종시 예정지역 학교설립 추진현황 ▲스마트스쿨 콘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현황 등 세종교육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세종시 교육발전 자문단은 시교육청이 출범한 지난 2012년 발족돼 교수, 교원, 지역인사 등 총 24명, 4개 분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하고 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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