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업체는 대전휘장사와 유성이며 내년 1월1일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 5년간 대행업무를 하게 된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발급 수수료는 대형자동차 7100원(기존 1만2500원), 중형자동차 6400원(기존 1만1000원), 소형자동차 2600원(기존 4000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규업체 선정시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며 “신규 번호판 가입시 35~45%의 인하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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