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돈 |
박 전 의원의 합류에는 정 예비후보가 삼고초려를 하는 등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 관계자는 “후보께서 박 전 의원을 모시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전 의원은 지난 17~18대 두 번의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5회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안희정 현 지사에게 석패한 경험이 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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