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우 박사모 대전본부장 |
박 본부장은 25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2:3:3:2나 5:5 상향식 공천룰은 정치 신인에게는 진입장벽”이라고 지적한 뒤 “신인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지역구에 한해서라도 100% 여론조사로 룰을 바꿔 정치신인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시의원으로서 요소요소에 붙어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내고 바로 잡아 창조경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주요 공약으로 학교시설 증축을 통한 학급 수 증설과 동일 건물에 청소년 유해업소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교육특화거리 지정 등을 제시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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