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센터는 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총 면적 997㎡, 지상 1층과 지하 2층 규모로 족욕탕과 허브찻집, 숲 체험교육장, 맨발걷기 산책로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또 옛 그린랜드 터 1만3000㎡에 국비와 시비 52억원을 투입, 목재전시관과 목재체험관, 목재 테마 족욕장 등을 갖춘 목재문화체험장을 오는 2016년 12월 개장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재전시관, 목재체험관, 목재테마 족욕장을 비롯해 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입체시설로 조성된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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