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체납액 61억원의 33%인 20억원을 올해 징수 목표로 설정하고 상, 하반기 각 10억원을 징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특히 매년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또 보다 효율적으로 체납차량을 중점단속하기 위해 차량번호판을 자동 인식하는 시스템이 탑재된 전용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습, 고질, 고액 체납자 차량은 압류, 공매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에 나선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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