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우 시장 |
이 시장은 “무엇보다도 최우선 과제로 부채상환에 목표를 두고 1585억 원의 부채 중 절반 이상 상환, 매년 50여억원에 달하는 금융이자 해결을 위해 예산을 절약, 4년여 동안 848억원의 부채 상환 및 두산인프라코어, (주)오쿠, 영흥철강 등 우량기업 63개 기업을 유치 등 건강한 보령시를 위해 한눈팔지 않고 4년을 뛰어왔다”고 밝히고,“보령에서 울진에 이르는 고속도로 건설 기본계획 조사를 위한 국비 확보와 16년간 지지부진했던 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착수, 중부발전 본사 사옥 및 사택 추진 등 역동적인 보령건설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웅천 남부 산업단지 추진, 청라농공단지를 비롯한 산업단지 조성 등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고 소상공인 보호정책과 전통시장 살리기를 통한 중소상인과 영세 자영업자 보호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보령신항을 복합항으로 개발하고 국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사업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보령=양근용 기자 yong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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