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각종 검사와 시술, 회진시간도 빨라진다. 각종 민원업무, 서류발급 등 모든 행정업무도 30분 앞당겨 시행된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진료시작 전에 어르신들이 대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일찍 진료를 시작하는 것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하는 환자중심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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