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를 목표로 하는 특별감찰단은 3개반 8명으로 편성돼 오는 6월 4일까지 시기와 단계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주요 감찰내용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인 특정후보 줄서기, 편 가르기, 특정후보지지, 선심성 행정행태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선거를 빌미로 한 공무원의 기강해이 사례로 복무소홀, 금품 및 향응수수, 민원 지연처리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인 감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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