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용품 '불티' 19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청소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청소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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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사용하는 샴푸, 린스 등 헤어용품과 목욕용품 매출도 각각 27.1%, 16.5% 늘었다.홈플러스는 “지난 겨울부터 심각해진 미세먼지 탓에 올 봄에는 집안 환경미화에 나서는 고객들이 유독 늘면서, 강제휴무로 대형마트 매출이 마이너스 신장률을 기록하는 가운데서도 청소 관련 용품 매출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청소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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