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훈씨 |
김용훈 논산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논산시의회가 정파적 이해관계로 갈등과 반목을 일삼으면서 시정발전의 걸림돌이 돼왔다는 지적과 함께 이를 바로잡으라는 시민들의 잇단 요구에 입후보를 결정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그는 “논산이 위대한 인문학의 본향다운 말씀의 고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중심도심에 다목적 시립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발전의 핵심 당면현안으로 논산시의 중심 도심을 남북으로 갈라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호남선 철도의 강북 이설과 백제문화제 공동개최지 지위 획득(황산벌전투재현행사 육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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