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불량한 위생과 저품질의 돼지를 이용한 일부 족발이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을 떨어뜨리고 있지만, 장충동왕족발은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만을 제공하고 있다. 장충동왕족발은 지난 1986년 설립돼 식약청과 농림수산부의 해썹(HACCP)인증을 통한 위생적인 생산과 100% 국내산 생족만을 사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나간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AI파동으로 돼지고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족발업계도 원재료값 상승으로 고충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충동왕족발은 소비자를 위한 마음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장충동왕족발은 위생적인 생산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면서 “위생을 최우선 요건으로 하는 학교급식에도 제품을 납품하게 돼, 제품의 품질과 맛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해썹(HACCP)은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이다.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식품을 섭취하기 직전까지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한 요소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다.
세종=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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