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본부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모습 |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이업종교류 및 융합활동을 촉진함으로써 회원기업이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경제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중소기업들이 경영, 기술자원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적 협력활동을 목적으로 결성된 경제단체다. 융합교류활동은 동업종에 비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경영자원을 교환함으로써 폭넓은 정보의 공유가 가능하며, 경쟁관계를 배제하는 신뢰형성으로 기업간 협력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최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모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융합중앙회는 전국적으로 13개 지역연합회에 약 7000여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29개 교류회, 520여 중소기업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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