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신고센터(단장 이희경 세종YWCA 사무총장)는 14일부터 접수사례에 대한 자체 심의 방식을 적용, 시 선거관리위원회 조사 의뢰 및 경·검찰 고발 조치에 앞선 사전 조치적 기능을 수행한다.
다음달 15일에는 시 교육감 후보, 29일에는 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를 언론사와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시민의제 제안 및 정책협약식은 토론회 직후 진행하고, 이를 위해 남은 기간 각 부문별 핵심 과제 발굴을 준비한다.
신고 접수는 세종YWCA(044-865-2432)와 세종YMCA(044-862-7891),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044-868-0015) 등 3개 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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